고유정 사건 변호인 남윤국 변호사 프로필 학력 나이
고유정 변호인으로 알려진 박재영 변호사가 변론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남은 남윤국 변호사가 계속 변론을 맡게 됩니다. 13일 사임 의사를 밝힌 박재영 변호사는 고씨의 1회 공판기일을 전후로 자신의 선임 사실이 보도되면서 여론의 반발을 의식하여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박재영 변호사는 자신이 소속되어 있던 법무법인 금성을 나오면서까지 고유정의 변호를 맡을 계획이었으나 결국 사임했습니다. 하지만 추측과는 달리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재영 변호사는 "억울한 죄인을 후배의 소개로 만나 차비 외에는 별 비용 없이 소신껏 도우려 했다"며 "어머니의 건강 문제로 소신을 꺾게 됐다"고 사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재영 변호사의 사임 이유는 어머니의 건강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함께 선임된 남..
사회
2019. 8. 14. 11:30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