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의 소속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2월 4일 둘의 열애설과 관련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강타와 정유미는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확인했다.

 

사실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 의혹은 처음 나온 것이 아니고 지난해 안차례 얘기가 흘러나왔었다. 하지만 당시 이들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서로 안면을 텄고 '등산'등의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정유미는 예능 프로그램 등에 나와 공공연하게 H.O.T 의 열렬한 팬임을 고백하기도 했었다.

 


강타는 1996년 H.O.T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서, 솔로 가수 겸 뮤지컬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했다. MBC TV 드라마 '검법남녀2'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강타의 경우 작년까지도 여러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우주안, 오정연등의 상대가 거론되었고 어느정도 파장도 있었던 만큼 쉽지 않았을 공개 연애 발표에 새삼 놀랍다.

 

정유미(鄭柔美) 
출생 : 1984년 2월 23일 (35세) 부산광역시 수영구
가족 : 부모, 무남독녀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엘리사벳) 
신체 : 167cm, 45kg, O형 
학력 : 덕문여자고등학교 (전학) → 예일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 2004년 KBS 드라마 '애정의 조건' 
소속 : 에이스팩토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UM_Y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