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변호인으로 알려진 박재영 변호사가 변론을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남은 남윤국 변호사가 계속 변론을 맡게 됩니다. 13일 사임 의사를 밝힌 박재영 변호사는 고씨의 1회 공판기일을 전후로 자신의 선임 사실이 보도되면서 여론의 반발을 의식하여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박재영 변호사는 자신이 소속되어 있던 법무법인 금성을 나오면서까지 고유정의 변호를 맡을 계획이었으나 결국 사임했습니다. 하지만 추측과는 달리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재영 변호사는 "억울한 죄인을 후배의 소개로 만나 차비 외에는 별 비용 없이 소신껏 도우려 했다"며 "어머니의 건강 문제로 소신을 꺾게 됐다"고 사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재영 변호사의 사임 이유는 어머니의 건강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함께 선임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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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일본 유명 화장품 업체인 DHC는 자회사로 방송국을 두고 있습니다. 이 DHC텔레비전은 주로 인터넷을 통해 방송이 되는데, 그런 DHC에서 내보내는 방송은 미용 관련이 아니라 주로 정치 관련 프로그램인데 이 방송에서 대놓고 우리나라를 비하하고 역사를 왜곡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 이렇게 우리의 일본 불매운동을 비하하는가 하면,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 듣도 보지도 못한 근거없는 얘기로 역사 왜곡까지 자행됩니다. "그럼 제가 현대아트라고 소개하면서 성기를 내보..
고교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국가대표 출신 정종선 감독이 학부모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9년 8월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정종선 감독은 수년 동안 학부모들로부터 지원받은 축구팀 운영비 일부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그렇게 퇴직금 적립비와 김장비 등의 명목으로 횡령한 돈만 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근 경찰이 정 감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학부모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 피해 학부모는 아들문제로 학교에 찾아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부모는 "순간적인 제압에 움직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사실 곧바로 학교측에 피해사실을 알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아들을 볼모로 잡고 있었기 때..
엄마부대는 대한민국의 봉사 단체를 자칭하는 보수 단체로 설명하고 있다. 2013년 창립되어 2014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단체의 대표는 주옥순이며 설립 때부터 계속 대표를 맡고 있다. 그리고 엄마부대는 어버이연합의 아줌마 버전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맞는 듯, 극우 NGO에 가까우며, 박사모,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박근혜정부의 친위세력이자 여성 관제데모 단체 및 친일 단체이다. 처음에는 봉사단으로 설립되었지만 봉사 활동보다는 친박,친일 성향의 데모 활동에 더 매진하고 있다. 엄마부대 유튜브 주소https://www.youtube.com/channel/UCcgupZyxsOSX9zFI58yq1HQ 개별적인 홈페이지도 있는지 없는지 모를 약소단체였지만 단체의 페이스북 계정은 예전부터..
주옥순 1956년 (63세) 포항 출생 일본의 수출규제가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주옥순 ‘엄마방송’ 대표가 일본 아베수상에게 사죄드린다고 집회 시위를 하고 이 내용을 카톡으로 배포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지금 이 내용이 뉴스에 도배되고 있을 정도로 이목을 끌고 있다. 주옥순 ‘엄마방송’ 대표는 1956년 포항출신으로 2013년 이 단체를 설립하고 계속해서 대표를 맡고 있다. 박사모,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로 유명하다. 설립 초기에는 봉사단 성격으로 출발했지만 친박 성향의 시위활동을 많이 했다. 주 대표는 박근혜 정부 시절 관제 시위에 대한 청와대의 지시와 지원 여부, 국정원의 자금 지원 등에 대해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현재는 친박 극우 단체인 대한민국 엄마 부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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